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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듣다, 풀어쓰다’ 고1, 2 대상 인문학 콘서트 운영


(  편집부   2021년 08월 25일   )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도내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고교생 인문학 콘서트는 ‘사람책, 삶의 무늬를 그리다’를 부제로 역량 있는 전문가와 학생 미니 인문학 강연으로 꾸려진다.

8월 28일 1강에는 ‘새로운 가난이 온다’, ‘호모저스티스’ 등의 저자 경희대 김만권 교수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기술은 어떻게 우리를 불평등하게 만들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9월 4일 2강에서는 김민식 전 MBC PD가 ‘미디어의 시대, 창작자로 살기: 미래형 인재는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학생들과 만난다. 김민식 PD는 ‘매일 아침 써봤니?’,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 등을 저술한 바 있다.

마지막 인문학콘서트는 9월 11일 ‘현대인의 모든 삶의 문제에 대한 인문학적 해석’을 주제로 학생 미니 인문학 강연으로 이뤄지며 인문학적 아이디어의 수용자에 머물지 않고 스스로 인문학 사유의 주체로 서 보게 하는 경험을 하게 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현장 참여 49명과 Zoom웹을 통한 실시한 비대면 참여로 이뤄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인문학 콘서트는 사전에 책을 읽고 저자를 만나 발전된 생각을 질문을 통해 더 확장시키는 포맷의 행사로, 인문학적 사유의 주체로서 고등학생의 자의식을 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